아이스하키 선생님들과 부모님들이 준비한 어린이날 행사에
가족 모두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5 일 여동생 집에 가는 도중에 사진을 받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주말 일기 대신 어린이날 사진을 올린다
유준이와 윤지
노란 셔츠를 입은 사람은 입주 이모님
동생들도 줄을 서서 선물을 받고
윤지 다음에 선 벤틀리는 티비에 나오는 아이라서 아는 사람도 있겠다
줄 당기기 한 번은 윤호가 있는 청팀이 이기고
한 번은 유라가 있는 백팀이 이기고 (유라는 자기가 힘 껏 당겨서 백팀이 이겼다고 했다)
샘이 많은 윤지는
자기도 스케이트 신고 아이스하키를 배우겠다고 벌써부터 의욕이 대단하다
그레이스2022.05.10 18:23
요즘은 날마다 어린이날이어서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기자" 라는 의미가 필요없게 되었지 뭐
그럼에도 어린이날 하루가 공휴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아이가 부모와 함께 보낼 수 있기 위해서는 어른들도 쉬게 해줘야 가능하니까.
1922년 5월에 시작했으니 벌써 100년이 되었네
아이스하키 클럽에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열심히 설명하더라
윤지는 자기도 아이스하키 배우러 갈 거라고 한다.
다음 토요일에 일단 따라 가보기로 했단다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 같다.ㅎㅎㅎ
유튜브에서 우연히 아기 피겨가 떠 서 봤더니,
4세 여자아이가 스케이트를 신고 항아리를 그리면서 빙판 위를 걸어나오는 귀여운 동영상이더라
윤지 정도면 스케이트를 신고 걸을 수가 있구나 싶어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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