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 하영 하준
파티를 했어요.
그레이스 ~
2016. 12. 9. 16:38
12월 4일이 하영이 생일인데,어린이집에서는 오늘 생일파티를 했단다.
생일 선물을 주는 친구들에게 답례품으로 줄 떡 30개와 케잌과 과일 닭튀김등을 갖다줬다고 했다.
답례품 떡은 하영이가 직접 친구들에게 하나씩 나눠줬단다.
집에 여분으로 남은 떡을 나도 하나 먹었다.
주인공 하영이보다 더 선물에 관심이 많은 하윤이가 옆에 앉아 빨리 풀어보라고 성화다.
장난감 핸드백과 인형은 하윤이가 먼저 들고 달아났고,
하영이는 보석이 박힌 거울과 빗, 그리고 찰흙놀이에 관심이 많다.
-
-
-
ㅎㅎ 하영이랑 제생일이 하루차이네용~~ㅎㅎ 떡받은 칭구들이 엄청 좋았을것같아용!! 하영인 진짜 보믄볼수록 느무 귀여워용^^
답글 -
아가들 생일파티는 본인이 주인공인것알구있구
답글
떡두 디자인에 이뿌게 나오는게 많아지네요
에적에
어른들이 열살까지 무병장수하라구
백설기 쳐서 주신던것두 맛났는데
지금은 화려하구 작구 이뻐야 되니까요
생일축하드립니다-
그레이스2016.12.11 20:30
잘먹든지,식구들이 안먹든지,상관없이 아기들 생일에는 백설기를 상에 올리던 그 풍습대로
요즘 젊은엄마들도 백설기를 주문합디다.
다행히 하윤이 하영이는 평소에도 백설기를 잘 먹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넉넉하게 주문해서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