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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그레이스 ~ 2017. 10. 24. 17:33

이번에도 역시

할아버지와 헤어지기 싫어서 소리내어 우는

하윤이와 안타까운 이별을 하고

한숨을 쉬면서 말없이 운전만 했다

 

3박 4일동안 이야기꺼리가 너무 많아서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쓸 수가 없었다

부산집에 도착하는 즉시 사진 저장하고

형제모임 큰아들집 작은아들집

3편으로 나누어 에피소드 정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