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 하영 하준

스키장에서

그레이스 ~ 2022. 1. 21. 16:26

주말에 스키장에 갔던 삼 남매 

바지를 보니 지난 주에 상표도 안 떼고 입어봤던 그 옷이다.

 

누나들은 레슨을 받으면서 초급 코스를 내려왔고요 

 

서툴지만 하준이도 스키를 신고 코치를 따라서 타는 연습을 했어요 

 

재미있게 놀다 왔으니 ... 명절 연휴에 또 가자고 할 것 같다.

 

키미2022.01.21 23:10 신고

삼남매 스키복 입은 모습 너무 이쁘네요.
이제 처음 탔으니 주말마다 가자고 할 것 같습니다.
스키 첨 타면 계속 생각나잖아요. ㅎㅎ

답글
  • 그레이스2022.01.22 07:02

    하윤이가 겁이 많은 아이예요
    물을 무서워해서 수영도 늦게 배웠고
    스키도 유치원 다니던 시기에 데리고 갔으나 무섭다고 해서 어른과 같이 타는 눈썰매만 타고 말았습니다
    아이 본인이 하고싶을 때까지 기다린다고... 그래서 늦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