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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농어회

by 그레이스 ~ 2015. 5. 26.

제주도 다녀온 다음날 밤낚시를 가서 제법 큰 농어를 잡아오셨다.

생선회와 맑은탕을 끓여서 잘 먹었는데,

또 비슷한 크기의 농어를 잡아와 이번에는 사진을 찍었다.

아침부터 회를 먹다니...

농어의 한쪽면만 썰어서 담으니 한 접시 가득이어서 나머지 반은 점심때 또 먹었다.

 

 

 

야채를 쓰고 남겨두면 시들어서 버리게 되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데,

이번에는 남겨둔 미나리를 싱싱한 그대로 요긴하게 사용해서 버리지않고 알뜰하게 썼다는,

기분 좋은 만족감까지 더해서 국물까지 맛있게 먹었다.

 

아침 점심 연거푸 과식을 하고 나니(먹다 남은 건 튀김으로 만들어 먹었으니),

운동하고 나서 체중계를 피하게 되더라구.

그런다고 올라간 체중이 감춰지는 것도 아닌데..ㅎㅎ

 

 

4월 둘째 주 주말부터 체중이 오르락내리락 반복이다.

창원에 1박 2일 저녁, 아침, 점심을 풀코스로 먹고 와서는 일주일 운동해서 원위치시키고,

다시 일본 여행과  단양 1박 2일... 또 일주일간 열심히 운동하고

그다음 주엔 서울 가서 온갖 간식으로 배를 채워, 1.5킬로가 늘어서 원위치시키느라  고생하고,

다시 또 제주도 3일.

이번에는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과식이어서, 여행 중 늘어난 체중에서 더 늘어날 지경이다.

 

오늘부터 정신 차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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