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된다1 산 위에서. 광교산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다는 일요일 소식이 왔다. 하준이는 한번씩 아빠와 엄마의 등에 탑승했지만 끝까지 잘 올라갔단다. 어렸을 때 행복한 아이가 커서도 행복한 어른이 된다는 글이 생각나서 며느리에게 순수한 유년기를 잘 지켜주고 행복한 기억을 많이 남겨주는 게 중요하다는 답글을 보냈다. 계단으로 안가고 더 어려운 코스에 도전해보겠다고 밧줄을 잡고 오르는 하윤이 현서2020.06.15 12:50 신고 광교산 갔군요 전 광교산 몇번 올라가고 무릎관절이 이상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중단했던 경험이 있어요. 광교산 계단이 참 많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광교산 아래 저수지 근처에 있다가 내려오곤 하죠. ㅎ~ 더웠을 텐데 ...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답글 그레이스2020.06.15 13:33 간밤에 아버.. 2020.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