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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야매 이발사

by 그레이스 ~ 2018. 3. 7.

아빠가 하준이 머리카락을 잘라주는 모습이다.

동영상을 보고,

니 남편 솜씨가 어떻더냐고 물었더니,

아래 사진을 보내면서 솜씨가 좋아서 이뻐졌어요~~ 한다.

 

 

 

옆모습도 이뻐졌다는 하준이... 예쁜가요?

 

 

 

  • 키미2018.03.07 19:30 신고

    ㅎㅎㅎ 그렇게 순한 하준이도 거부하는 손짓하네요. ㅎㅎ
    그래도 이쁘게 잘 잘랐습니다.
    이제 얼굴이 더 또렷해졌어요.
    아이들 머리 깎는 게 보통일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머리 자르는 것이 참 싫은가 봅니다.
    미용실에 가보면 아이 머리 한 번 자를려고 어른들이 모두 매달려요. ㅎㅎ

    답글
    • 그레이스2018.03.07 21:14

      순둥이 하준이가 참을만큼 참았는데, 아빠가 너무 오래해서 나중에는 울려고 하잖아요.
      뒷머리를 보니까 매끈하게 잘 잘랐네요.

      병원에서 레이저기계로 피부 다루는 섬세함으로,
      집에 와서는 아기 머리카락도 자르고,
      양털로 인형도 만들어 주고,
      아빠노릇 톡톡히 하는군요.

  • sellad (세래드)2018.03.07 20:25 신고

    ㅎㅎ잘 잘랐네요. 아빠가 잘라주는 것은 드문 경우인데^^

    답글
    • 그레이스2018.03.07 21:16

      작은아들이,
      손재주는 여자보다 더 섬세한 면이 있더라구요.

    • sellad (세래드)2018.03.07 21:37 신고

      하준이 눈매가 친할머니 꼭 닮았어요!^^

    • 그레이스2018.03.08 08:34

      하준이가 성격도 저랑 닮은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 여름하늘2018.03.07 22:25 신고

    참 자상한 아빠네요
    아기를 쳐다보며 가위로 머리카락을 잘라내는
    아빠의 진지한 눈빛이 참 보기 좋네요
    이발한 하준이 모습이 훤-합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8.03.08 08:28

      작은아들은 아버지를 많이 닮았어요.
      외모와 성격 손재주도요.
      나를 닮았으면 완전히 망쳐놓았을텐데...ㅎㅎㅎ
      큰아들이 3살쯤에 남편이 외국 출장가서 내가 머리카락을 잘라줬던 일이 있었는데,
      사택사람들이 다들 한마디씩 했어요.
      너무 심하다고,어찌 이렇게나 망쳐놨냐구요.

  • 星姫2018.03.08 01:54 신고

    참 잘생긴 인물이에요
    아빠도 아들도 그레이스님 모습이 많이 있네요
    참 행복한 가족들 이네요 자상한 아빠

    답글
    • 그레이스2018.03.08 08:30

      작은아들은 아버지를 닮았는데,하준이는 저를 많이 닮았어요.
      순하고 잘 안우는 건, 저 어릴때랑 똑같아요.

  • christine2018.03.10 12:16 신고

    저번 손인형만들기에이어 원장님이 손재주가 하준이 헤어스타일에도 발휘되는건가용??? ㅎㅎ

    답글
    • 그레이스2018.03.10 13:42

      동영상을 클릭하기 전에 뒷머리가 동그랗게 잘 잘라진 게 보이네요.
      손재주 실력발휘가 제대로 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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