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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돌날 사진들.

by 그레이스 ~ 2018. 8. 15.

6월, 하준이 돌잔치하는 날.

 

서울 갈 준비를 다 해놓고 기다렸으나,

하루전날 급성맹장염 수술하는 바람에 할아버지 할머니만 참석을 못했다.

그날 사진을 이번에 가져왔네.

 

 

 

 

 

 

 

 

 

 

 

 

 

 

 

 

 

 

 

 

 

 

 

 

 

 

 

 

 

 

 

 

 

 

그리고,

돌잔치에 참석한 큰아들 가족

 

 

 

 

  • 달진맘2018.08.15 14:08 신고

    저는 나이먹은 사람티를 내는지
    돌사진은 한복으로 성장차림이 좋네요
    아가 인물도 좋구
    참멋진 가족 사진 입니다

    훗날 하준이가 성년이 되어
    늠름한 귀골 청년이 되어 줄거 갔습니다

    못가신할머니 마음 서운하신거 느껴 지네요

    좋은 사진 보여 주시어 고맙습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8.08.15 19:03

      한복차림으로 또 양복으로 둘 다 준비했네요.
      요즘은 한복도 양복도 빌려주니까 싼가격에 준비할 수 있습디다.
      손녀들 한복도 빌려서 입었어요.
      넓은 정원이 있는 곳이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았다고 하네요.

  • 키미2018.08.15 15:29 신고

    우와~~~~~!! 정말 멋지네요.
    온 가족 사진도 좋고, 하준이 독사진들도 웃음이 절로 납니다.
    정말 해피보이에요.
    손 내밀고 "어떠세요, 여러분" 하는 사진..
    너무 웃겨요. ㅎㅎ

    자세히 보니 며느님 두 분이 닮았네요.
    우리 형님과 저도 닮아서 어떤 분이 자매인가 물어보시더라고요.
    하윤이랑 하영이 엄마랑 셋 찍은 사진 정말 좋군요.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답글
    • 그레이스2018.08.15 19:14

      아참~!
      노트북으로 사진을 크게 보니까,
      준이가 입은 양복과 아들이 입은 양복이 똑같은 줄무늬 양복이군요.
      아기옷은 빌린 건데...
      집에 있는 양복중에 비슷한 옷을 골라 입은 모양입니다.
      아니면, 아빠가 입을 옷과 비슷한 것으로 빌린 건가?

      진짜로 손 내밀고,얘기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ㅎㅎ

      큰며느리와 작은며느리가 닮지는 않았는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비슷합니다.
      전체적으로
      둘 다 키가 크고 (170.173 )
      둘 다 얼굴이 평균보다 훨씬 작아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어요.

  • 여름하늘2018.08.17 21:57 신고

    멋진 돌사진을 이제서야 보게되었습니다
    참으로 보기좋은 흐믓한 가족입니다.
    그레이스님 참 뿌듯하시고
    사진을 보면 볼수록 흐믓하실것 같습니다
    하준이가 참으로 복스럽게 생겼어요
    세모녀 사진도 참 좋네요

    답글
    • 그레이스2018.08.18 07:24

      하준이는 정말 해피보이예요.
      어찌나 잘 웃는지
      누구하고라도 눈만 마주치면 웃어요.
      의자에 올라가다 떨어져서 이마가 빨갛게 되었는데도 앙~ 하다가 금방 그치고요.
      세모녀의 사진도 예쁘고,
      자매가 웃으면서 뛰는 모습도 자연스러워서 좋습니다.

  • christine2018.08.18 00:45 신고

    안그래도 쮼이 돌사진 궁금했는데~ ㅎㅎ 가족사진보니 전부 포토제닠하네용~~ 요즘시대에 딩크족이다 뭐다해서 출산자체를 포기하는 젊은세대들도 많고 저처럼 외동도 많은데 자녀분들이 정말 애국자들이네용^^

    답글
    • 그레이스2018.08.18 07:30

      나도 궁금했는데,이제야 사진이 왔네.
      장소를 잘 택해서 실내 사진도 좋고, 풀밭에서 노는 사진도 예쁘고...

      큰며느리는 아이를 넷 낳고싶다고 하던데...
      그만큼 아이를 좋아해서, 쌍둥이 키우면서도 힘든다는 말을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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