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들의 연극에 하준이도 출연했어요.
대사 내용은 모르지만, 양쪽의 보며 눈치로 이해합니다.
공연을 마치고 단체사진이예요~~~
내년에는 어린이집에 가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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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사진 웃음이 이 아침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주네요..
답글
중간에 서서 눈치보는 모습도 너무 웃겨요. ㅎㅎ
누나들이 키가 많이 자랐는지.. 하준이도 큰 편인데 누나들이 많이 크네요.
하준이 어린이집 많이 가고싶은가 보다...-
그레이스2018.12.02 13:03
어제 사진을 받고, 많이 웃었어요.
엄마가 담요를 묶어 준 걸,
누나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함께 노는 것도 귀엽고,
하영이 가방을 메고 좋아하는 것도 귀엽고요.
오늘 오전에 남편 못나가게 붙잡아 두고 청소를 했어요.
진공소제기 쫙~ 돌리고,스팀청소기로 부엌과 거실바닥을 닦아달라고 부탁했어요.
나는 윗층 아랫층 목욕탕 청소하고,침실 닦아내고,
또 점심때 먹을 김치찌게 한솥 끓이고...
12시에 에너지가 고갈되어 더 이상 못하겠다고 중단하고,
점심식사후에는
남편은 낮잠을 주무시고,
나도 쉴려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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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18.12.07 20:29
마지막사진에 장난끼가 가득하죠?
나도 볼수록 귀여워서 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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