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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공연중입니다.

by 그레이스 ~ 2018. 12. 2.

누나들의 연극에 하준이도 출연했어요.

 

 

 

 

 

대사 내용은 모르지만, 양쪽의 보며 눈치로 이해합니다.

 

 

 

 

공연을 마치고 단체사진이예요~~~

 

 

 

내년에는 어린이집에 가도 되겠죠?

 

 

 

  • 키미2018.12.02 08:46 신고

    아~~~~!! 마지막 사진 웃음이 이 아침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주네요..
    중간에 서서 눈치보는 모습도 너무 웃겨요. ㅎㅎ
    누나들이 키가 많이 자랐는지.. 하준이도 큰 편인데 누나들이 많이 크네요.
    하준이 어린이집 많이 가고싶은가 보다...

    답글
    • 그레이스2018.12.02 13:03

      어제 사진을 받고, 많이 웃었어요.
      엄마가 담요를 묶어 준 걸,
      누나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함께 노는 것도 귀엽고,
      하영이 가방을 메고 좋아하는 것도 귀엽고요.

      오늘 오전에 남편 못나가게 붙잡아 두고 청소를 했어요.
      진공소제기 쫙~ 돌리고,스팀청소기로 부엌과 거실바닥을 닦아달라고 부탁했어요.
      나는 윗층 아랫층 목욕탕 청소하고,침실 닦아내고,
      또 점심때 먹을 김치찌게 한솥 끓이고...
      12시에 에너지가 고갈되어 더 이상 못하겠다고 중단하고,
      점심식사후에는
      남편은 낮잠을 주무시고,
      나도 쉴려고 2층으로 올라왔어요.

  • 달진맘2018.12.02 09:35 신고

    하준이가 누님들 덕분에 씩씩 큽니다.
    마지막 사진 속에 아빠 눈빛이 있네요
    얼마나 이뿌실까??

    답글
    • 그레이스2018.12.02 13:04

      누나들 덕분에 여러가지를 배웁니다.
      따라 다니다보니 눈치도 빠르고 적응도 잘하네요.ㅎㅎ

  • 여름하늘2018.12.05 21:12 신고

    짝짝짝짝...
    연극 잘봤어요~

    ㅎㅎㅎㅎ
    하준이가 한몫 단단히 하네요
    하준이 정말 예뻐요~

    답글
    • 그레이스2018.12.06 07:41

      날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로 웃게 만듭니다.
      엊그제 하영이 생일날 있었던 사진도 여러장 왔는데,
      어제는 다른일에 정신 팔려서 정리를 못했어요.

      지금 밖에는 비가 오는데,
      오늘은 창원의 아버지 산소에 가기로 형제들과 약속을 해서 심란하게 밖을 봅니다.
      비오는 날의 운전은 조심스러워서요.
      이번주는 4일 연속 중요한 일이 있는 주간이어서
      몸도 마음도 바쁘고 긴장이 됩니다.

  • 하야니2018.12.07 20:20 신고

    마지막 웃는 사진을 보니
    너무너무 귀여워요
    삼남매 ㅡ아주 부럽네요

    답글
    • 그레이스2018.12.07 20:29

      마지막사진에 장난끼가 가득하죠?
      나도 볼수록 귀여워서 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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