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탑차와 사다리차가 도착해서
짐을 올리는... 의논중이다
이웃 주민들께서
주차중인 차들을 다른곳으로 옮겨 주셔서 감사하다
놓을 자리를 정해뒀으니
정리하는 시간까지 감안해도
빨리 끝날 수도 있겠다
어제 집에 도착해서 노트북을 켜 보니
28일 방문자 수가 5427 이나 되어 깜짝 놀랐어요
달맞이 언덕 위의 우리집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방문자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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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답글
화분을 못버리신 그맘 이해합니다
저도 가끔 이사하면 이 화분을 어찌할까 고민하거든요. 자식 같애서요
그나, 어디에 둔답니까? -
화분이 정말 많군요?
답글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있으니 보기는
좋은데 그야말로 가꾸시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지 않으시려나요?
그나저나 그곳에 앉아 꽃들이랑
바깥 풍경만 바라보더라도 자연스럽게
힐링이 될듯 합니다.
이삿짐 정리하려면 당분간 힘드시겠네요.
수고 많이 하시고 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레이스2021.07.29 14:17
꽃가꾸기는 남편의 취미생활이라서
나는 아예 참견도 안합니다.
남편 전담이라서
이번에 얼마나 가져 오는 지도 몰랐어요
매일 할 일이 생겼다고 좋아하십니다
일주일만 더 늦었으면 꽃들이 많이 죽었겠다고 하네요
누렇게 마른 잎도 많고 시들어서 망가진 것들도 있어요.
에어컨 설치하러 내일 올 꺼라서
오늘 오후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쉬기로 했어요
샤워를 하고 주민센터에 전입신고하러 갈 겁니다
지난 1월에 남편만 주민등록을 옮겨오고 나는 주소지를 해운대로 두고 왔거던요
부부가 주소가 다르게 되어 있으니
건강보험료도 각각 나오고... 좀 손해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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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이사, 정리 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답글
꽃 화분은 못 떼놓고 오시죠? 저도 그맘ㅎㅎㅎㅎ
병나지 않게 천천히 정리하세요^^ 그레이스님 -
드디어 이사를 하셨군요
답글
일단 이삿짐은 다 가져다 놓으셨으니
쉬엄쉬엄 나눠서 정리하시면 되겠어요
정말 큰일 하셨습니다.
이젠 손주들 가까이에서 재롱 느껴가시며
손주들 커가는 모습 보시며 생활 하시게 되어 잘 됐습니다-
그레이스2021.07.29 22:08
피곤해서 8시도 안된 시간에 잠이 들었었나봐요
그것도 침대도 아닌 거실에서
남편도 자기방에서 잠들었고요
부산 가는 날부터 계속 강행군이었거던요
월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부산까지 운전했고
일정이 끝난후에는
밤에도 짐정리하고 또 4시에 일어나서...
그렇게 피곤의 연속이다가 모든 일이 끝났으니
오늘밤은 푹~~~ 자고
내일은 두사람 다 늦게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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