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맞고는 멀쩡했는데 2차 백신을 맞고 며칠간 아팠다는 말을 세 사람에게 들어서
내일 백신 맞으러 가기 전에 마트에 다녀 오려고
점심 먹고 나갔으나
남편의 강력한 요구로 은행에 가서 상담이 길어져서 한 시간 넘게 지체하고...
마트에 다녀오니 4시가 되었다
집에 오니 겨우 충전되었던 기운이 다 빠진 듯 하다
블로그에 올릴 사연이 밀려 있다고 해놓고... 미루고 있네.
1. 하준이 근황이 여러 장 도착해 있고
2. 여동생네 둘째딸 결혼식 소식과
3. 반지와 사연을 쓸 예정이었다.
일단 제목만 먼저 올려 놓고
하나씩 따로 포스팅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