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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

밴쿠버 소식.3

by 그레이스 ~ 2024. 7. 5.

어제 오후 2시 지나서 입주 이모님에게서 사진과 문자가 왔다 

그곳은 밤 10시가 지나 아이들은 자고 있다면서 (서울과 16시간 시차)

7월 1일부터 윤호 유라는 오전 9시 ~오후 3시까지 학교 간다 하고  

 

유준이가 오늘 사진을 찍어 줬어요. 문자와 

윤지와 아줌마 두 사람 사진이 먼저 왔다 

우와~~~!

아무리 간단하게 찍는다 해도 유준이가 사진을 찍을 줄 알다니 

 

사진사를 바꿔서 윤지가 찍은 유준이와 아줌마 

엄마는 큰애들 데리고 학교에 가고 

아줌마 혼자 작은 아이들 데리고 공원에 나왔을까?

 

아니면 학교 건물인가?

 

 

옷차림을 봐서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나온 윤호 유라와 만나서 

함께 철봉놀이도 하고  

 

 

 

마트에서는 엄마를 도와서 바구니도 끌고 

 

 

멋쟁이 모자 쓰고 외출한 날도 있고 

 

 

바닷가에서 물놀이할 때는 텐트를 챙겨서 갔었구나

그늘이 필요하고 갈아입을 옷과 먹거리도 있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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