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리가 맺힌 매화 가지를 꺾어 실내에 두었더니 꽃이 피었다고 사진이 왔다
정원 곳곳에는 봄꽃이 활짝 필 준비 중이다
파리로 돌아 간 알도는 이태리에서 오신 친할머니를 도와 파스타를 만드는 중
알도가 떠난 후,
여동생 부부가 많이 허전할 거라서 우리가 위로차 놀러 가려고 했었는데
일주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푹 쉬어라 하고
그다음 주가 되는 이번 주에 갈 예정이었다가, 갑자기 추워진다 해서 더 미루었다
세상에나~!!
3월 18일에 눈이 온다니, 이게 무슨 일이냐?
오늘 아침 부엌 밖 다용도실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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