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정.형제자매들.

여동생네 봄 소식

by 그레이스 ~ 2025. 3. 18.

봉오리가 맺힌 매화 가지를 꺾어 실내에 두었더니 꽃이 피었다고 사진이 왔다 

 

정원 곳곳에는 봄꽃이 활짝 필 준비 중이다 

 

파리로 돌아 간 알도는 이태리에서 오신 친할머니를 도와 파스타를 만드는 중 

 

알도가 떠난 후,

여동생 부부가 많이 허전할 거라서 우리가 위로차 놀러 가려고 했었는데 

일주일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푹 쉬어라 하고

그다음 주가 되는 이번 주에 갈 예정이었다가, 갑자기 추워진다 해서 더 미루었다

 

세상에나~!!

3월 18일에 눈이 온다니, 이게 무슨 일이냐?

오늘 아침 부엌 밖 다용도실에서 본 풍경 

'친정.형제자매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동생 집  (7) 2025.04.17
오빠의 글  (2) 2025.03.29
휘낭시에와 마들렌  (15) 2025.02.26
자윤이와 알도 + 동영상 추가  (8) 2025.02.25
매산 고택과 산수정  (12)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