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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낮잠.

by 그레이스 ~ 2017. 8. 4.

두 아이의 잠 든 모습을 보니,저절로 미소가 가득해진다.

아가 옆에 누웠다가,그대로 잠이 든 하윤이.

 

 

 

하준이는 오늘로 42일 되었다.

무럭무럭 잘 자라는구나.

 

 

 

 

하영이는 누구 목소리를 들려주고싶은 걸까?

 

 

 

 

 

이종사촌을 만나 즐거운 아이들.

하윤이와 이서는 한달 사이로 태어나서 제일 친한 친구다.

점점 예뻐지는 하영이 얼굴이 아래 사진의 포인트~!!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다문 모습이 귀엽다.

 

 

 

손녀들이 다음주 주말에 부산 온다고,

할아버지 할머니는,벌써부터 마음이 바쁘다.

 

여름하늘2017.08.07 00:10 신고

정말 하영이 인물 나네요
크면 미인소릴 들을것 같아요
엄마처럼 시원스럽게 말이지요

손녀들이 부산에 오는군요
할아버지 할머니 께서는 손녀맞이하실 준비로 바쁘시겠고
손녀들은 할아버지댁에 가는 생각으로 들떠 있을것 같습니다.
마치 우리집에 손녀들이 오는것 처럼 제가 다 즐거워집니다 ㅎㅎ

답글
  • 그레이스2017.08.07 07:22

    하영이가 못난이라고 걱정했는데,점점 나아지네요.
    저 사진을 보고 예쁘다고 했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술을 다무는 표정을 한답니다.

    수요일 목요일 대청소를 하고,금요일 음식재료를 사다놓을 생각이에요.
    4일간 먹을 메뉴를 적어놨어요.
    어떤식으로 놀건지 연구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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