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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 하영 하준

요즘... 바빠요.

by 그레이스 ~ 2018. 8. 26.

길바닥에 있는 거 주워 먹지 말라고 엄마가 먹을 거 손에 쥐어 줬어요.

그래서 걷다가 한입 먹기도 해요.

 

 

앉아서 물도 마시고요.

 

 

 

 

 

한 입 먹으려다가,식탁위의 접시를 왕창 쏟았어요.

 

 

 

엄마 눈치를 쫌 살핍니다요~

 

 

 

목욕을 해야겠어요.

얼굴이 통통해서 과체중으로 오해합니다만,저... 과체중 아니예요.

 

 

 

문화센터에서,

내 포즈 어때요?

 

 

 

 

  • 우와~~~!! 진짜 귀엽네요.
    뭘 생각하고 걷는지...뚜벅뿌벅 걷네요.ㅎㅎ
    심각하게 한 입 베어물고..ㅎㅎ
    많이 컸네요.

    답글
    • 그레이스2018.08.26 10:52

      날씨가 선선해지면,날마다 밖에 나가서
      집에 안들어가겠다고 떼 쓰겠지요?
      누나들 먹는 거 다 참견할려고 하고,
      포도 먹는 사진 보니까 누나들옆에 앉아서 열심히 입에 넣고 있습디다.
      일주일마다
      성장이 눈에 보이는 듯 달라지네요.

  • 달진맘2018.08.26 12:06 신고

    바깥나드리 하구 싶다구
    나가자구 졸를시기네요
    엄마가 힘들지요
    딸둘키우다
    아들키우기 어렵던 데요

    답글
    • 그레이스2018.08.26 13:17

      하윤이 하영이가 일곱살 여섯살이니까
      터울이 있어서 좀 나을거예요.
      급할때는 잠깐 누나들이 돌봐주기도 하고요.
      사내아이가 활동량이 많아서 아무래도 힘이 들지요.

  • christine2018.08.26 14:17 신고

    ㅎㅎ 그새 많이 컸네용~ ㅎ 훈남에 살집도 제법있고 보기 딱 좋아용~~

    답글
    • 그레이스2018.08.26 17:09

      옷을 입었을 때는 토실한데,벗겨놓으니 보통으로 보이네.
      키가 클때는 쏘옥 빠지고,
      그다음에 또 포동포동해지는데,지금은 키가 크는 시기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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