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에 있는 거 주워 먹지 말라고 엄마가 먹을 거 손에 쥐어 줬어요.
그래서 걷다가 한입 먹기도 해요.
앉아서 물도 마시고요.
한 입 먹으려다가,식탁위의 접시를 왕창 쏟았어요.
엄마 눈치를 쫌 살핍니다요~
목욕을 해야겠어요.
얼굴이 통통해서 과체중으로 오해합니다만,저... 과체중 아니예요.
문화센터에서,
내 포즈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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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귀엽네요.
답글
뭘 생각하고 걷는지...뚜벅뿌벅 걷네요.ㅎㅎ
심각하게 한 입 베어물고..ㅎㅎ
많이 컸네요.-
그레이스2018.08.26 10:52
날씨가 선선해지면,날마다 밖에 나가서
집에 안들어가겠다고 떼 쓰겠지요?
누나들 먹는 거 다 참견할려고 하고,
포도 먹는 사진 보니까 누나들옆에 앉아서 열심히 입에 넣고 있습디다.
일주일마다
성장이 눈에 보이는 듯 달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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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18.08.26 13:17
하윤이 하영이가 일곱살 여섯살이니까
터울이 있어서 좀 나을거예요.
급할때는 잠깐 누나들이 돌봐주기도 하고요.
사내아이가 활동량이 많아서 아무래도 힘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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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18.08.26 17:09
옷을 입었을 때는 토실한데,벗겨놓으니 보통으로 보이네.
키가 클때는 쏘옥 빠지고,
그다음에 또 포동포동해지는데,지금은 키가 크는 시기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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