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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일기)

크리스마스 연휴에

by 그레이스 ~ 2023. 12. 26.

 

엊그제 밤중에는

바람이 불지 않아서 조용히 내리는 눈이 나뭇가지에 꽃처럼 송이가 되었다 

 

일주일 전 눈이 온 아침의 사진과 차이가 많이 난다 

 

아파트 아래 1 층은 마당과 화단이 있어서 시골로 여행 온 것 같은 착각이 드네

해인사 부근 어느 마을에 겨울 여행 갔다가 눈 속에 고립된 듯이 상상하며 하루를 보낸 날 

 

 

어제 아침 8 시 방문숫자와 

 

오늘 아침 8 시 방문 숫자 

 

 

방문 숫자가 3000 이 넘는 날은

기존의 방문자 말고도 새로운 방문자가 생겼다는 뜻이다 

새로운 방문자님~ 반갑습니다 ^^

 

27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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