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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물고기 목걸이

by 그레이스 ~ 2007. 7. 30.

 

뻔뻔하고 간큰여자 모습으로 왔습니다~

칫과에 들어서서 간호사에게 내가 한 말

 

의아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아가씨에게

내 나이에 화장 안하고 외출하면 뻔뻔하고,간큰 여자래요.

아가씨들도 웃고 나도 웃고...

 

칫과에 가면서 화장하는게 딜레마 더라구

모양새 갖추는거 하고,

선생님께 불편끼치는거 하고 상반되니까.

 

모양이 산듯하지않으니 차림새라도 신경써서

물고기 목걸이를 했더니

시원해보이고 이뿌다고 반색을 해서

 

 

 

어때요 맘에 들어요?

 

 

  • 궁팬2007.08.01 08:48 신고

    와 파란색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색인데 .. 투명해서 더 이쁘네요. 차암 이뻐요.
    그레이스님. 그럴거라 생각했지만 진정한 멋쟁이 시네요.

    답글
    • 그레이스2007.08.01 11:41

      아주 짙은색인데
      햇볕에 반사되어서 흰색처럼 보이기도 했네요.

  • 소나무2007.08.01 20:38 신고

    시원하게 보여 좋네요. 원피스에 딱 어울리겠는데요.

    답글
  • 씨클라멘2007.08.02 02:06 신고

    파랑과 은색의 조화가 참 시원하고 세련된 느낌~
    요것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네요.^^

    답글
    • 그레이스2007.08.02 11:31

      주연씨도 좋아할 것 같애
      스와로브스키 제품 그러니까
      저~ 반작이는 것은 보석이 아니라 크리스탈
      지난번 여행때 오스트리아서 샀는데
      문제는 브롯치라는거!!
      너무 무거워서 얇은 옷에는 불가능 - 실패다- 낙심했는데
      앗!!!- 아이디어가!
      예전에 있던 백금 목걸에 끼워서 용도변경~ 짠~~~~
      나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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