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1일 수업에 참여한 하준이.
12개월 미만 아기들중에서 하준이가 제일 큰아이 처럼 보이네.
사진 찍는 엄마를 바라보는 눈빛이,
엄마는 옆에 있지않고 왜 저기 있지? 하는 표정이다.
하영이가 유치원에서 목감기를 옮아와서,하영이는 쉽게 지나갔는데,
그 게 하준이에게 와서 열이 약으로도 안잡힐 만큼 오르고,
목이 부어서 음식 넘기기도 힘들어 며칠 간 고생했단다.
오늘은 좀 나아졌다는데,내일 누나들 유치원 간 후에 한번 더 소아과에 갈 예정이라고.
며칠 지난 사진들.
요즘 날이 더워져서,하윤이는 얼굴이 시벌게지도록 뛰어놀고,
하영이는 책보고 영어 듣기하는 게 재미있다 하고,
준이는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뒤지는 중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