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쳤지만
비가 와서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거실 쇼파에 잎드려서 아이패드를 보는 아이들
자세가 안좋다고 또 눈과 너무 가깝다고
할아버지가 창가에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
어린이용 쇼파에 앉아서 보라고 당부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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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21.05.15 16:32
윤호와 유라는 아이스 하키 수업하러
3시 정각에 집에서 나가고
윤지는 할머니와 놀이방에서
레고 집짓기 자동차놀이 다음으로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수퍼마켙 놀이를 하다가
건전지가 다 되었는지 띠리링~ 소리가 안나서
엄마에게 건전지 바꿔 달라고 나갔다
한시간 30분을 집중해서 놀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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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21.05.16 14: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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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창가에 앉아 있는 꼬마들
답글
그 풍경이 참으로 사랑스럽습니다
사진을 찍으시면서 손주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는
그레이스님의 눈빛은 얼마나 더 빛나셨을까...-
그레이스2021.05.16 14:21
어제도 비가 오다가 그치다가 하더니
오늘도 아침부터 비가 와서
등산이나 말리 나가는 건 취소하고
집안에서 놀았어요
집에 가서 스토리를 올릴게요
점심후 잠깐 비가 그쳐서
베드민튼 라켓 가지고 어른 둘 아이 셋 나가고
집안이 조용합니다
나는 식탁에 앉아 커피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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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21.05.16 14:25
비오는 일요일...
아침부터 몇시간을
다양한 놀이를 하느라 난장판을 만들어놓고
중간에는 아이패드도 보고...
12시 지나 점심을 먹고
두시가 되기 전에 비옷까지 챙겨서 밖에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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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21.05.16 18:09
15분 전에 집에 도착했어요
오늘도 역시나 아이들 이야기가 한보따리 됩니다
유준이와 윤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할아버지를 간절히 기다리는 아이는
아무래도 윤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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