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밥그릇도 주고싶은데1 신촌에서.21 - (보증은 서지말라 고?) 일주일도 더 전에 세훈이가 전화로 물었었다. 어머니 또 보증이 필요한데요? 처음 개원준비로 장비를 구입할때 내가 보증을 섰었다.(3년간 갚아가는 리스) 본인의 신용으로 계약하기에는 액수가 컸었기에... 이번에 다른 기계를 더 구입하면서 또 부탁하려니 미안해서 물어봤던 것. 염려 말라고, 올라가서 도장을 찍어주마고 했었고, 오늘 인감증명,등본,초본,줄줄이 준비하고 병원으로 갔었다. 세훈이는, 많이 미안한가보다. 아들아~ 엄마는 언제나 든든한 니 빽이다. 아들이 결혼후에, 며느리가 맘에 안들면 내 마음도 변할려나? 옥쌤2008.08.11 21:21 신고 며느리가 맘에 안들어도 아들 일이니 할 수 없을것 같은데요..ㅎㅎ 전 보증설 능력이 안돼니 아들 직업으로 개업의는 안되겠어요...ㅋㅋㅋ 답글 수정/삭제 그레.. 2008.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