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자판이 없어도 이젠 제법 잘쓰네1 브라이톤 해변. 자려고 다시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 라면 하나 끓여먹고 나니 4 시. 사진 올리기를 하고있어요.(한밤중에 뭣하는 짓인지!!) 사진이 왜 맨위로 가냐? 나체해변으로(제목: 자선바자회 준비) 사진을 올린적이 있는 브라이톤을 기억하세요? 작년에는 명훈이와 절벽으로 유명한 이스트본으로 갔었고, 이번에는 좀 더 전라도쪽 이라고 표현하면 맞을려나? 통영 쯤의 위치예요. 정말 더 이상 바랄수없는 좋은 날씨에 감사하며 주위의 경치를 즐기면서 2시간만에 해변에 도착했는데, 굳이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겠다는 아버지 말씀에 주차장을 못찾아서 한시간을 반복해서 돌고 돌아 헤매다가 사설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원하는 위치의 레스토랑에서 구색을 갖춰서 식사를 했네요. (스테이크와 홍합요리와 농어요리) 모래가 아닌 조약.. 2008.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