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눈 티1 런던에서.5 - 리츠 호텔에서 애프터눈 티 타임을... 어제는 헤롯백화점을 돌아다니느라 많이 피곤했던지, 저녁을 먹자마자 누워버렸다. 소화가 안된 속이 너무 불편해서 밤에 일어나 아들 공부하는거 좀 구경하다가 명훈이도 공부를 쉬고, 가고싶은 곳 살고싶은 집 찾아보기도 하고, 훨씬 정교해진 구글 지도찾기로 유명한 곳을 찾아다녔다. 하루전에 예약해둔 Ritz호텔의 Afternoon tea room의 내부도 확인해보고... (엄마가 자는 동안에) 런던까지 오셨는데 뭐 재미있는 일은 없을까 궁리를 하는지? 어제 아침에 물어보더라구. 전통적인 Afternoon tea 를 경험해 보겠느냐고? 유명한 곳 10군데를 찾아봤었는데 빈자리가 있을지 다시 알아봐야된다길래, 그래! 이왕이면 제일 유명하다는 리츠호텔에 알아봐라~ 그렇게 확인한 서너군데 호텔의 내부 사진과 일주일간의.. 2008.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