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난 꽃만 꽃이더냐?1 패자부활전. 새벽에 유리지붕으로 쏟아지는 빗소리에 깨어나 커텐을 열고 그 관경을 구경했었다. 그래~ 꽃들을 돌봐야겠구나! 한동안 잊고 지냈기에(남편은 날마다 물은 주지만 시든꽃,마른잎을 떼어내고 돌봐주는 일은 안해요) 아침을 먹자마자 올라와서 이때껏 작업중... 자리가 비좁다고 솎아내고,잘라버린 것.. 2008.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