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절전.1 고마운 바닷바람. 연일 불볕더위라고 뉴스마다 아우성이다. 기온이 30도를 넘었다고 숨이 막힐지경이라는데, 어제낮 최고온도가 27도. 오늘 아침 온도. 온~ 집안이 눅눅하다고, 물안개 가득 머금은 바닷바람을 원망했건만 이렇게 또 차거운 바람덕을 볼때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싹 변하고~ (여기는 동해안과 남해안의 교.. 2008.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