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들

다시 일상으로...

by 그레이스 ~ 2011. 9. 27.

 

 

집에 돌아오니,

 

겨우 하루만에 왔는데도 왜 이렇게 집이 어수선해보이냐?

 

특히나 새벽에 일어나 정리도 못하고 어질러놓고 나간 작은방 꼴이 말이아니다.

 

며느리 맞이하는 일에 괜히 들떠서 평소의 살림살이까지 놓아버린 듯.

 

새삼스레 정리를 해야 할 일들이 눈에 들어온다.

 

아침에...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적어보고...

 

좀 차분해질 필요가 있겠다.

 

 

9월이 저만큼 멀어지며 끝자락만 남겨놓았네.

'소소한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스프레소  (0) 2011.11.19
너무 바쁜 나날.  (0) 2011.10.23
돌아왔어요.  (0) 2011.09.22
오늘은...  (0) 2011.09.08
집에 왔더니...  (0) 201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