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을 보낼려고 다 해놓고 보니 친척들만 빠졌다.
형제들 주소를 적어뒀던 작년수첩이 설합에도,정리함에도 없다.
오빠,동생들.. 문자를 보내서 사정을 설명하고 주소를 문자로 보내달라고 썼다.
회신이 온 남동생의 문자.
웃음이 팍~! 터졌다.
이렇게 장난스러운 문자의 주인공이 60세라면... 믿어지냐고?
만나면 다정스러우냐?... 전혀 아님~!!
청첩장을 보낼려고 다 해놓고 보니 친척들만 빠졌다.
형제들 주소를 적어뒀던 작년수첩이 설합에도,정리함에도 없다.
오빠,동생들.. 문자를 보내서 사정을 설명하고 주소를 문자로 보내달라고 썼다.
회신이 온 남동생의 문자.
웃음이 팍~! 터졌다.
이렇게 장난스러운 문자의 주인공이 60세라면... 믿어지냐고?
만나면 다정스러우냐?... 전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