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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중국철학사.

by 그레이스 ~ 2013. 7. 23.

 

 

펑유란의 '중국철학사'를 읽어야겠다고 목록에 올려놓고,미루다가 한달만에  오늘에야 사왔다.

 

그런데, 이게 한권이 아니고 두권으로 되었으면서 책 페이지가 어마~ 해서 놀랄지경이다.

 

재미있게 술술 넘어가는 책도 아닌데... 옴마야~~~~ 싶다.

 

 

또 한권은, 책이 없어서 택배로 보내달라고 주문을 하고 왔다.( 선조, 조선의 난세를 넘다)

 

지난번에 세훈이와 이야기 하다가 조선왕조의 가장 무능한 왕에 대한 화제에서 후보에 올랐던...

 

워낙 뛰어난 신하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더욱 부정적인 인물로 표현되었을 수도 있지않을까?

 

이순신,이황,기대승,이율곡,허준,오성과 한음...모두 선조의 신하였으니...

 

비교적 사실에 가까운...선조를 주인공으로 쓴 책을 한번 읽고 싶어서 주문을 했다.

 

 

 

 

새벽에 일어나서 두시간씩 책읽는 계획표를 만들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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