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사진관에 가서 휴대폰에 찍힌 사진을 현상 해달라고 해서 두장씩 뽑아왔다. 

한묶음은 아들에게 기념으로 주고,

한묶음은 액자에 넣어 거실에 두고 볼려고.

 

 

• 달진맘2016.05.20 12:01 신고

  그따틋 애틋한여행은
  평생가슴에 남아 있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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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2016.05.20 12:29

    그런 여행은 아마도...마지막이겠지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앞으로도 아들과 여행가는 건 몇번이라도 있겠지만,
    이제는 손자손녀 다 데리고 온가족이 함께 가야한다고 생각해요.
    2년후 추석이면 아기들이 4살이 되니까,
    시설좋은 외국 리조트로 가족여행을 가는 것도 좋겠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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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진맘2016.05.20 17:45 신고

    저두 손주들 내년에 일본으로
    아사이카와 동물원으로
    가족여행을가려고 합니다.우리딸들에게
    못해준거 손주들하구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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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2016.05.20 22:44

    래건이형제와 수빈이에게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되겠어요.
    얼마나 좋아할지...상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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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하늘2016.05.21 15:50 신고

  다녀오신 사진을 보며 추억에
  지금쯤 흐믓한 마음으로 지내고 계시겠지요
  아드님과의 셋만의 여행 참으로 뜻깊은 여행이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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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2016.05.22 07:17

    5월 20일 1년에 한번있는 정기총회가 있어서 그 준비하느라 며칠은 신경쓰고 조금 바빴어요.
    어제는 정말 홀가분한 하루를 보냈네요.
    
    한가로운 시간에는 더 많이 생각날 것 같아요.
    금희씨가, 지원이와 단둘이 홍콩 마카오 갔던 여행처럼~ 그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