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거실에서 동쪽의 해뜨는 모습과 남서쪽으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잠깐 부엌에 갔다오느라 바다에서 해가 올라오는 모습을 놓쳤다.
왼쪽 아래는 소나무숲.
평소에 5시 쯤은 목욕후 파우더룸에 있을 시간인데,
어제부터 일주일간 휴장이어서 운동과 목욕을 쉬니까 이 시간에 집에서 해지는 풍경을 감상한다.
어린왕자처럼 창가에 의자 하나 갖다놓고 날마다 해지는 풍경이나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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