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걸려서 유치원도 못가고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하윤이를 위해서
아빠가 솜씨를 발휘해서 곰인형을 만들었다.
하윤이가 졸라서,
유튜브를 보고 양털 솜을 뭉쳐서 만들었다는데,손재주 좋은 의사의 감각 덕분인가~?
첫 솜씨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잘 만들었다.
완성된 곰인형에는 배에 스티커도 붙였네.
아빠가 만들어 준 곰인형을
하윤이는 오랫동안 기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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