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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들

아들의 병원을 소개합니다.

by 그레이스 ~ 2018. 1. 19.

작은아들의 병원을 묻는 분이 있어서,

2017년 1월 초에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복사해서 다시 올립니다.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비밀댓글이나 방명록에 비밀글로 알려주시면 아들에게 부탁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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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새 병원을 소개합니다.

8년간 혼자서 운영하던 영등포의 병원에서, 규모가 큰 강남의 병원으로 옮겼어요.

3명의 의사와 1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는 피부 미용 클리닉이예요.

 

 

 

 

위의 사진 3장은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이고,

밑의 사진은 직접 찍은 것들이예요.

횡단보도 맞은편에서 찍은 건물.

출입구는 건물 오른쪽 뒷편에 있어요.

주차시설도 출입구 옆에 있고요.

엘리베이트를 타고 5층에서 내리면 됩니다.

 

 

사진을 찍겠다고 했더니,안내데스크에 있는 직원 세명중에 두명이 얼굴을 숨깁니다.

 

 

대기실 쇼파에 앉아서 꽃바구니를 찍었어요.

 

 

 

병원에 도착하니,입구에 큰아들이 보내준 축하 화분이 있어서, 엄마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2017년 1월 2일.

새로운 시작을 하는 아들을 소개합니다.

 

 

  •  
    • 그레이스2018.01.19 14:24

      서울에 사는 지인에게 세훈이 병원 위치를 알려주면서,블로그에 다시 올렸어요.
      한국에 나와있는 외국인에게도 소개를 한다고 해요.
      병원 밑의 스타벅스에서 윤정씨 만났던 게 벌써 1년 전이네.
      세월 참~ 빠르다.

  • christine2018.01.19 13:59 신고

    재작년겨울 유모차끌고 분당에서 신사역까지 욜심히 다녔던기억이 나네용~~착한가격에 시술과 관리 다 좋았습니당^^ 세훈원장님 덕분에 한동안 피부깨끗하다소리도 종종 들었어용 ㅎㅎ 역쉬 피부도 노력을 해야 개선이 되는것같아용~~ 예전과 달라진게있다면 전에는 면세점들락거리면서 고가의 화장품을 썼는데 지금은 걍 시중에 파는 중저가화장품쓰고 주기적으로 의학의 힘을 빌려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용~ ㅎ

    답글
  • 여름하늘2018.01.20 16:04 신고

    저도 잘 기억해 두어야겠어요
    한국에 다녀올때마다 번개불에 콩볶아 먹듯이
    주로 친척방문으로 여기저기 거쳐서 돌아오게 되니
    나에게 투자할 시간적여유가 없더라구요

    답글
    • 그레이스2018.01.20 17:50

      일본은 비용이 훨씬 비싸니까,
      도쿄에서 아들 병원으로 오는 일본 부인도 있어요.
      은아목장 달진맘님 소개로 구마모토에서 다녀가신 일본부인도 있고요.
      다음에 한국 오시면 잡티없는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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