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낮 최고 19~20도 정도이더니,
하루만에 14도로 떨어졌다.
5시 30분 밖의 온도는 13.5도.(어제와 비교하면 같은 시간에 5도 낮은 셈이다)
요가수업을 마치고,
고층아파트가 있는 마린시티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보니 그쪽은 벚꽃이 거의 다 폈더라.
달맞이 언덕에는 어느 정도일까 궁금해서 드라이브길로 갔더니
아직은 봉오리가 많지만 양지바른 곳에는 제법 많이 폈다.
벚꽃은 하루만에도 활짝 피니까
다음주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절정이겠다.
도쿄에 사는 하늘님이 주말에 부산 온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