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사는 지인이,
코로나 시국에 이스터 버니들이 어떻게 돌아다닐까 걱정했는데
호주에서는 정식 통행증이 발부 되었다면서
역시 동심은 지켜져야 합니다 라고 글을 올렸다.
(교회나 성당에서 신청한 이스터 버니의 통행증인 듯)
유럽에서도 easter bunny 와 tooth fairy 는 keyworker 라
lockdown기간에도 계속 일할 수 있다고 신문에 나왔더라네요.
경북 황간에 사는 전상순님의 부활절 계란의 그림이 너무 예뻐서 복사해서 가져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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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달걀을 보니
답글
나도 그림을 그려볼걸 그랬나? 하는
마음이 살짝 들었는데 이내 아니야 하는...ㅎㅎ
그림한번 그리려고 하면 온거실이 난장판입니다
꺼내놓을 물건이 많아서요
식구들도 다 재택근무중이니...
그리다가 만 작품도 있는데 두달째 방치중이네요
부활절 미사, 저도 저위에 키미님처럼
평화방송 미사를 드렸어요
바티칸의 부활절미사도 평화방송으로-
방송으로 미사를 드리다보니 세계적인 미사를
집안에서 드려볼수 있는 기회도 되는군요-
그레이스2020.04.14 12:56
그댁에는 남편도 딸도 재택근무중이라서
신경 쓸 일이 더 많겠어요.
화상회의중에는 소리도 내면 안되니 드라마도 못본다는 하소연을 합디다.
하루에 3끼 식사와 간식 챙기기도 바쁠테고요.
천주교 교인들은 다 평화방송 미사를 드린 것 같아요.
큰 도움이 되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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