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에는 아이스하키 그룹 렛슨이 있다.
이제는 하키 스틱을 잡고 퍽을 몰고 가는 연습을 하네.
오렌지색 상의는 윤호
빨강색 상의는 유라
나중에 아이들이 잘하게 되면
같이 운동 하려고 아빠도 아이스하키를 배운단다.
스케이트장 다녀오는 날은 운동복 빨래가 가방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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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운동하는 모습이 귀여운 펭귄같아요~ㅎㅎ
어느정도 레벨이 되면 정말 멋있을듯하네요!!
아이들하고 같이 운동하려고 배우는 아빠도 넘 훌륭하구용~
전 갠적으로 윤호네는 테니스강추해용 ~나중에 잘하면 애들끼리 혼합복식도 가능하고 ㅎㅎ
명훈씨도 테니스 잘친다고 말씀하신 기억이나는데 커서 아이들 데리고 테니스투어 다니면 정말 좋을듯요~
저희 딸 이제 1년반 되었는데 이제 게임도 가능하고 제법 치더라구요~그래서 요즘 저도 다시 라켓잡고 열심히 치고있어용~ ㅎㅎ
테니스는 거리유지가 되는 스포츠여서 이 시기에 딱인것같아 한국에가서도 계속 시킬려구요.
답글-
그레이스2021.04.20 09:24
수영, 스케이트,스키, 테니스와 골프는 필수과목이라고 하더라구.
40년 전 아들이 어렸을 때도
수영과 스케이트,테니스는 개인 레슨을 시켰는데 지들은 오죽하겠어?
며느리도 운동을 좋아하고 또 잘한다니까
청소년이 되면 아빠 엄마가 좋은 파트너가 되어 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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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21.04.20 13:20
아들 둘 다 유치원 다닐 때 수영과 스케이트를 배웠고,
테니스는 초등학교 다닐 때 배웠다가,그 후로는 그만뒀는데도 대학생이 되어 다시 하니까 기억이 나더라 했어요.
운동은 어릴 때 배워놓으면 한동안 못하게 되어도 나중에 쉽게 익숙해질 수 있나봐요
여러가지 운동을
아빠와 함께 연습게임을 할 수 있으면
아이들 정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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