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보내 준 오늘의 사진
가장 반가운 사진이 윤지의 모습이다.
많이 좋아져서 다음 주 부터는 어린이집에 갈 수 있겠단다
엄마 따라 운동도 하고,
아이스크림 장사에 카운터 계산기까지
뭐가 저렇게나 즐거울꼬?
엄마가 의사선생님이라고 불렀더니,
아니야 윤지야 한다
그러면 엄마를 누가 고쳐주냐고 하니까
윤지가 고쳐줄꺼라고, 우선 엄마 체온부터 재 보려고 하네.
일주일 전 윤지의 첫 젓가락 사용.
처음에는 어렵게 잡더니 두번째는 금방 성공이다
목욕 시켜주시는 아줌마와 눈맞추는 유준이
-
윤지가 너무 귀여워요
답글
날마다 손주들 재롱 보시며 노후가 행복해 보입니다
저두 지안이가 보이면 얼마나 흐믓한지 모른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그래야 손주들 학교 가는 거, 대학생 되는 것
시집 장가 가는 것도 보셔야죠~ -
한나2021.06.01 10:09 신고
유준이가 벌써 자렇게 자랐네요.
이목구비가 뚜렸하고요.
윤지는 참 예쁘고 매력덩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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