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일찍 부산 갈 예정이라서 일찍 보정동으로 돌아왔다
1시에 와서 점심을 먹고, 잠시 쉬다가
노트북에 이틀간의 사진을 저장하면서
휴대폰으로 올렸던 사진과 글을 다시 수정함.
관광지 현장답사하러 가는 아빠를 따라 강릉 다녀 온 유라.
1박 2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일요일 오후 3시
지금 즈음에는 서울 도착을 했을 것 같다
강릉가는 열차 특실에서
먼저 해변으로 가서 바닷물에 발 담그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고
아침에는
색칠하기 스케치북과 칼라펜을 사서 색칠도 하고
아빠와 뽀샵해주는 사진도 찍고
유라와 아빠의 멋진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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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21.07.24 16:01
강릉은 낮 최고 기온이 27도 라고 한다
서울은 검색하니 지금 38도라는데
27도면 환상의 날씨겠다 -
와~ 유라가 아빠 독차지하고 만족스런 여행이 되었겠어요
답글
제가 봐도 유라가 되어 흐믓해집니다
이러다가 아빠가 아이들 돌아가면서 한명씩 데리고
여행 가게 될것 같네요
바쁘겠지만 그 방법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유라와 아빠 둘만의 여행! 참 좋습니다-
그레이스2021.07.25 16:52
아빠와 단둘이 여행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겁니다
다음에는 윤호가 아빠와 여행을 가겠군요
아이들 마다 좋아하는 것
아빠와 해보고싶은 놀이가 달라서
단독여행은
아이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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