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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

8월은 올 해 최고의 숫자에 + 누적 방문수 400만이 넘었다

by 그레이스 ~ 2021. 9. 1.

아침에 월별 통계를 보니 8월 한 달간 방문 숫자가 131176이다.

그 전까지의 최고는 3월의 117870인데 

그리고 하루 최고 방문 숫자는 8월 3일의 6173이다 

8월 2일에는 5672, 4일에는 5033, 

3일에는 6173

6일에는 5742

8월 11일에는 5513  

16일에는 5442

방문 숫자가 4000을 넘은 날은 

5일 4315 ,

7일 4560 ,

8일 4031,

10일 4006,

12일 4939 ,

13일 4287,

15일 4971,

17일 4924이다 

 

많은 분들이 저의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키미2021.09.01 12:53 신고

    그레이스님의 블로그 방문이 항상 행복합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1.09.01 13:55

      나는 날마다 키미님의 방문을 기다리고요~^^

      투자인지 뭔지... 은행에 들렀다가
      11시 되기 전에 백신 맞으러 갔어요
      대기자가 많아서 30분 기다려서 11시 10분에 주사를 맞고,
      이상반응이 있는지 20분 앉아 있다가 나가라고 해서 11시 30분 후에 나왔어요
      집에 와서는 허리 아프고 피곤해서
      밥을 먹자마자 누워 있다가
      남편이 외출해서 지금 노트북을 폈어요
      허리 통증 때문에
      내가 의자에 앉아 있는 걸 보면 곧바로 지적이 들어옵니다.ㅎㅎ

    • 키미2021.09.01 14:53 신고

      백신 부작용에 관한 청원이 많이 올라오는데, 젊은 사람이 많으네요.
      젊은 사람들은 면역력이 활발해서 더 그럴 수 있다고 하던데...
      조금만 이상해도 약을 드시고,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참지 마시고요.

    • 그레이스2021.09.01 15:00

      믿는 구석이 하나 있는데...
      혈액형 ㅇ 형이 바이러스에 강하다는 외국 통계가 있다네요
      그래서 예방주사를 안맞아도 겨울 독감에 안걸렸나 싶고...
      백신 부작용도 괜찮을 거라고 믿고 싶어요.ㅎㅎ

    • 키미2021.09.01 15:04 신고

      네, 저도 그 뉴스 봤습니다.
      독일에서 발표된 거라는데, 전 걱정이죠. A형이라. ㅎㅎ

  • 하늘2021.09.01 15:19 신고

    애독자가 많아서 신문사 해도 되겠다는… ㅎㅎ
    8월 한달 동안 집안 식구들이 번갈아가며 2차백신을 맞고 한명만 빼곤 다들 어찌나 아팠는지 … 저도 며칠간 몸져 누웠었고요
    마지막 큰아들녀석이 젤 아파 열이 3일넘게 안떨어져서 그 간호까지 마치고 나니 입안에 생전 안나던 구내염이 몇개나 나서 고생중입니다
    전 몸살에,고열에 ,팔뚝은 빨갛게 퉁퉁 붓고,허리가 너무 아파 고생했어요
    이상하게 모더나가 부작용이 더 심한듯 싶더라구요
    그래도 모두 2차까지 마치고 나니 이 난국에(젊은이들은 백신을 못맞아 난리거든요) 맘은 놓여요
    혹시 열나시면 해열제에 냉찜질에 스포츠음료.. 무조건 고기 잘 드시구요..

    답글
    • 그레이스2021.09.01 16:07

      내 블로그 독자가 이렇게나 많은 현상에 대해
      나도 이유가 궁금합니다

      백신 맞고 다섯시간 되었는데
      아직은 아무렇지도 않아요
      청소도 안하고 밥하는 거 말고는 부엌일도 안할 거고
      수시로 누워 있을 겁니다
      내일 아침까지 열이 안나고 지나가면
      후유증은 없는 걸로...

  • 데이지2021.09.01 20:31 신고

    품격 있는 그레이스님의 글을 읽어 보면 그레이스님의 독자 수는 오히려 적은 편이고 훨씬 더 늘어날 잠재력이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다른 매체를 통했더라면 독자는 몇 배 많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1.09.02 07:54

      저의 글에 대단한 평가를 해주시네요~
      시의적절한 주제로
      필요한 자료를 조사하고 상세하게 설명한 블로그의 글을 보면
      내용의 충실함에 감탄하고
      작가로 등단해도 되겠다 싶은 어느 블로그의 수필을 읽고는
      유려한 필체에 감탄하는데,
      나는 그냥... 일생생활의 기록이 대부분이 잖아요

  • 토론토 양배추2021.09.01 21:11 신고

    그레이스님 블로그 방문자 숫자가
    엄청나네요.
    저는 블로그 한지도 몇년 되지 않아
    방문자수가 고작해야 300명정도였는데
    그것도 친구공개로 해놓으니 2-30명
    안팍입니다.
    참 백신 맞으신것은 어떠신지요?
    저도 혈액형이 0형에 대해서
    듣기도 하고 인터넷에서도 봤어요.
    저도 0형이거든요.

    답글
    • 그레이스2021.09.02 08:06

      해마다 방문자가 늘어나더니
      작년에 사고 이후 매일 한 편씩 글을 썼더니 그때문인지 방문자가 더욱 많아졌어요

      백신 맞은 후
      통증이나 이상 반응이 없습니다.
      갈증이 나서 자주 물을 마시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계속 누워있는... 게 증세일까요?

  • 여름하늘2021.09.01 23:14 신고

    우와 축하드립니다
    방문숫자가 날이 갈수록 고공행진입니다.
    블로그 하시는 재미가 날것 같습니다.
    백신 맞으시고 어떠세요?
    위에 답글을 보니 별 증상없이 자나가는듯 하네요
    다행입니다
    내일아침에 주무시고 일어나서 어떨지...
    별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1.09.02 08:12

      아이쿠~!
      하루에 방문자가 6000을 넘다니~~하고,
      그날은 좀 많이 놀랐어요.

      백신은 후유증없이 넘어가네요
      갈증이 나서 밤중에도 물 한컵을 마셨고
      눈 떠자마자 연거푸 두 컵을 마시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과
      아무것도 하기싫은 ...
      그래서 뭘 찾느라고 박스를 쏟아놓고도
      다시 정리해서 넣지도 않고
      어질러진 그대로 그냥 두고 있어요

  • Silky2021.09.02 06:12 신고

    와우~ 블로그 독자들 수가 대단 하십니다. 정말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저도 우연히 다른 분 블로그를 통해 하도 정성껏 진실하게 달아 주시는 댓글 보고 궁금해 하다
    단골 독자가 된 사람 입니다.
    그레이스 님의 블로그에서는 이성적인 마음가짐으로 진실되게, 그리고 여유롭게 살아 오신
    삶의 경륜과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또 반사적으로 나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구요.

    지난 일요일 귀국해서 아들내외 마중으로 편히 귀가했습니다 ( 마북동 삼성래미안1차@).
    보정동과는 지척이니, 이웃사촌으로 친근감이 샘솟듯해 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이틑날 PCR Test 결과 음성을 받았음에도 토요일 한번 더 테스트 받을 때까지는
    격리는 아니더라도 외출은 자제하라네요. 덕분에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1.09.02 08:21

      저의 블로그에 오실 때마다 칭찬 댓글을 써 주시는 실키님~^^

      드디어 집으로 오셨군요
      독일에서의 체류기간이 길어서 귀국이 반가우면서도
      집안에 들어가서는 낯선 기분도 있었겠습니다
      격리기간에 푹 쉬시고...
      가까운 곳이니 다음에 차 한잔 마실 기회를 기대합니다

  • Silky2021.09.02 20:05 신고

    네, 고맙습니다. 실은 왼쪽 고관절 수술 문제로 좀 일찍 귀국하였습니다.
    9월 14일 진료일이 잡혀 있어, 그 후 수술 날짜를 잡아야 합니다.
    수술 후, Rehab,이 끝나면 잠시 다시 나갔다, 1월 말 딸과 함께 이삿짐 실어 보내고
    같이 귀국할 예정입니다.
    7년전에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오른 쪽 고관절의 인공관절 삽입 수술을 했는데,
    왼쪽도 그 기능이 다해서 마저 인공 관절로 바꾸는 수술을 해야 한다네요.
    아마 1월 말에 완전 귀국하면 그 때는 좀 여유가 생기겠지요.
    암튼 집에 와서 데스크 탑으로 브로그를 읽고 쓰다보니,
    독일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와는 다른 친밀감이 샘솟네요.
    반갑고, 고맙습니다.

    답글
    • 그레이스2021.09.03 06:53

      아~~ 그래서 일찍 오셨군요.
      수술 잘 받으시고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마북동 삼성래미안을 검색하니
      보정동 대림 아파트에서 10분 이내의 거리라서 놀랐어요
      정말 가까운 곳에 사시네요.

  • Silky2021.09.03 17:27 신고

    그러게요? 저도 언젠가 다른 블친에게도 쓴 글 같은데, 나이들다 보니
    같은 경험을 반복하게 되어셔요.
    즉 " 이생에서 꼭 만나야 될 사람들은 어디서 무엇이 되던지 만나게 된다고요"
    약간 운명론 같지만 살다 보니 이런 기분좋은 관계가 자주 반복되더군요.
    부산 달맞이 동네에 사신다며, 파라다이스 호텔 회원권이 있다고 하셨을 때 부터,
    언젠가는 만날 수도 있겠다 했었지요.
    작년 10월 한 달포간 귀국 했을 때,
    제 막내 딸이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학회가 있어 비슷한 시기에 우리 내외방도 이틀간 잡아 놓았다며
    수영복을 꼭 가져 오라기에 그때 그레이스 님을 우연히 마주 칠 수도 있갰구나? 했었죠.
    허나, 오랜동안(평생을~) 동래에 살고있고, 부산 시청 공무원으로 은퇴한
    제 시동생네도 봐야 하고,
    막내 딸네 손주들도 같이 휴가와 있고, 만나 볼 친구도 있고 ,
    일정이 좀 팍팍하고 어찌 될지 몰라 혼자 후일을 기약한 셈이지요.
    그랬는데, 이렇게 가까이로 이사를 오신다니 아차피 귀국하면 머지않아 뵐 수도 있겠구나?
    나름 그리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참! 그리고 저도 혈액형이 O형이랍니다. 우연이 이리 저리 자주 겹치지요? ㅎㅎ..

    답글
    • 그레이스2021.09.03 20:54

      작년 10월에 부산을 다녀 가셨군요
      그 때도 연락 주셨으면 만날 수 있었을텐데...
      경기도로 이사하기로 결정한 후
      처음에는 분당으로 정했다가 전원주택으로 바꾸었다가 또 동백 아펠바움으로 정했다가
      결국 집을 사지 않기로 결정하고
      전세를 알아보면서...
      여기 아파트로 오게 되었는데
      사시는 곳과 이렇게나 가까운 줄은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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