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거실 커튼을 열고 밖을 보다가
어제 내린 눈과 숲속의 쉼터가 눈에 들어와서 사진을 찍었다
작년 여름에 산책하면서 보니 나무로 지은 정자였다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잠시 쉬었다 가라고 주민들을 위한 쉼터로 만들었는 듯.
펑펑 눈내리는 경치를 동영상으로 찍었는데
새소리가 요란하다
그리고...
오늘 아침 다음 메인 페이지에서 가져온 눈 쌓인 경복궁 사진 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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