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아침에 동쪽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빌었던 지나간 21년을
중단하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사진을 보며... 마음속으로 기도를 드리고 커튼을 열고 밖을 보니
밤사이에 눈이 왔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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