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보면서 머리 빗질을 하고는
빗질을 했더니 얼굴이 잘생겨졌단다
엄마가 뭐라고? 물으니
봐봐 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뜬다
큰아들네도 작은아들네도
막내가 웃음 담당이다
-
그레이스2022.07.11 11:34
밖에 나가면 남들이 인사말로 잘 생겼다 예쁘다 하니까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듯 엄마에게 나 잘생겼어? 하더랍니다
하준이는 환 하게 웃는 그 표정으로 점수를 더 잘 받아요.ㅎㅎ
'하윤 하영 하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피소드 모음 (2015년 8월 4일) (0) | 2022.07.28 |
---|---|
울컥 목이 메이는 (0) | 2022.07.28 |
하준이 생일 (0) | 2022.06.23 |
첫 영성체 미사가 있은 날 (0) | 2022.06.19 |
에바 알머슨 특별전 (0) | 2022.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