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일 정도 후에
9월 2일 혹은 9월 3일에 500 만이 되겠다
지난 기록을 보니
2021 년 9 월 1 일에 400 만이 넘었으니 딱 1 년만이다
300 만이 넘었던 날은 2020 년 11 월 25 일
500 만 숫자에 방문하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비슷한 숫자에 들어오시는 분은 댓글을 남겨주시면 좋겠어요
2. 어제의 일기
수영장 걷기를 하고 날씨가 쌀쌀해져서 온탕에 10 분이나 앉아 있다가 나와서
수영장에서 체온조절에 실패한 건 아닐 텐데
머리를 말리지 않고 집에 와서 그 탓인지
다섯 시 즈음 침대에 누워 쉬는데 갑자기 한기가 들면서 전기담요 생각이 났다
8 월에 전기담요라니~!
방안의 온도계를 보니 26.5 도 습도 60%
어쨌거나 추워서 긴팔 내복을 꺼내 입고 이불도 춘추용을 겹쳐 덮었다
한 시간 후에는 정상으로 회복되는 것 같았으나
목이 따가운 게 심상찮아서 종합 감기약 두 알을 먹었다
무척 피곤해서 8 시부터 자려고 누워있다가 9 시에는 잠이 들었던 듯
밤중에 몸살 증세 비슷한 불편으로 수십 번을 뒤척이며
감기와 싸우는 중이구나... 싶었다
종합감기약을 먹은 효과로
아침에는 몸이 무거운 거 빼고는 정상으로 돌아왔다
6 시에 거실에 나가서 아침운동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처음으로 빠졌다
기분이 찝찝해서 오후에라도 해야겠네
'취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 며칠 (4) | 2022.10.20 |
---|---|
500 만 카운트 다운 (24) | 2022.09.03 |
이동 후 첫 글 (26) | 2022.08.25 |
티스토리로 이전을 앞두고 (2) | 2022.08.24 |
블로그 댓글과 답글을 정리하는 이유 (0) | 2022.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