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할머니를 조수삼아 놀다가
거실에 있는 사람이 몇 명인지 세어 보라고 했더니
자기는 빼고 4 명이라고 한다
윤지가 너도 세어야지 얼른 고쳐 주네
본인을 첫째로 세는지 혹은 마지막에 세는지 그 걸 보려고
다시 몇 사람인지 세어보라고 시켰다
뿌기 집에 가보자면서 침대로 나를 데려가서 인형놀이를 하다가
갑자기 마트 가자고 한다
마트 가는 건 할아버지와 같이 가야한다고 남편에게 부탁해서
양말 신고 유준이가 선택한 재킷을 입혀서 나갔다
그동안 나는 휴식시간이다
윤지가 따라 나가지 않아서 왜 안 가냐고 물었더니
언니와 노는 게 더 재미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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