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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 유라 윤지 유준

밴쿠버 소식.7

by 그레이스 ~ 2024. 7. 26.

6월 26일 캐나다로 갔으니 오늘이 한 달이다 

내일 한국으로 돌아온다고 

큰아들이 아이들 데리러 캐나다로 갔다 

며느리와 아줌마, 어른 둘이서 아이 넷 챙기고 데리고 올 수 있는데 

아이들이 보고 싶어서 회사를 하루 쉬고 캐나다로 간 모양이다 

윤호 유라도 태어난 이후 한 달이나 아빠와 떨어져 있었던 게 처음이다 

그러니 아이들이 보고싶고 집이 텅 빈 듯이 허전하다는 아들의 말이 이해가 된다 

 

유라 먼저,

그 다음으로 윤호를 안아보는 아빠 

 

저녁을 먹으러 나와서 다 같이 건배 (캐나다는 지금이 저녁시간)

 

유준이의 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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