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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만들어진 극장이라니...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야외에서 공연을 하려면 많은 장비들과 현대적인 장치들이 많이 필요하겠지만요.. 무척 고전적이고 독특하다는 생각입니다. 제 동생은 연대 출신입니다. 2년에 한 번씩 학교축제때 동문들이 공연을 합니다. <한 여름 밤의 꿈>이란 작품을 했을 때...
야외 노천 극장에서 공연을 했었거든요. 그 때 생각이 납니다. 만약 저런 곳에서 타이타닉 같은 작품을 공연한다면 더 멋질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금 올려주신 사진들을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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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2009.04.24 18:45
반갑습니다^^
콘웰주에 있어요.
우리나라 식으로 설명을 하면 전라도쪽~
아주 유명한 곳이예요.
개인적으로 차를 운전해서 간 여행이어서...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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