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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리동네

by 그레이스 ~ 2007. 1. 5.

 아이들이 다니던 학교---우리애 교실

 학교옆 교회  그래서 학교이름도 세인트 리차드 스쿨

 학교앞 숍 공부 마치고 집에 갈때 피할수없는 참새 방앗간

 우리집.  나무에 가려서 보이지 않으나 창문앞에 꽃밭이 있고,집안쪽에 넓은 잔디밭이 있어요.

 잔디밭에 이어진  집앞 길.

 집에서 걸어갈수있는 리치몬드 공원의  햄 게이트쪽.

 

 

  • 그레이스2007.01.05 14:20

    학교의 아주 일부만 찍었네.
    실내 수영장도 있고 한 반에 15명이내여서 전교생이 백명도 안되는 가족같은 분위기였지요.
    넓은 잔디밭과 운동장이 좋았는데.
    리치몬드 파크는 워낙 넓어서...
    공원안의 예쁜 정원은 꽃 위주의 정원과 수목위주의 정원으로 따로 꾸며져 있어요.
    사진이 많은데 올릴꺼는 별로네.

    답글
  • 이영애2007.01.05 18:17 신고

    이 사진을 보면서 포항제철 가족들이 사는 효자동 일대가 생각났습니다. 납짝한 주택들이 많이 지어졌던 효자동. 그 주변은 걷기도 좋고, 한적했었답니다. 이젠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지만 84-85년 그 당시는 참 안정적인 주택단지였답니다. 물론 학교는 저렇게 한적할 수 없는 40-50여 명의 어린이들이 한 반이였지만요.ㅋㅋㅋ~~~~~~~~

    아이들을 키우실 때 참 좋은 여건 속에서 양육하셨던 거 같네요. 그래서 두 아드님이 모두 반듯하고 잘 자란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부럽습니다.

    답글
  • 그레이스2007.01.05 22:23

    제일 큰 축복이 "좋은 여건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것" 우리가족 모두 동의합니다.
    아동 15명에 담임선생님과 보조선생님 두분이 돌봐주셨지요.
    우리애는 영어 과외교사 일주일에 두번 무료수업 받고 (6살 꼬마인데도)
    지금 생각해보면특별한 혜택이죠.

    답글
  • 아이보리2007.01.06 08:10 신고

    호주랑 분위기가 정말 비슷해요..영연방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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