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겸 점심으로 한끼를 해결하고
촉촉한 날씨에는 꽃구경이 제일이지.
일주일 전에는 봉오리 더니 활짝폈구나
피기시작하는 무리들
실제는 푸른색에 가까운데 사진에는 보라색이네
참 특이한 꽃 너무 선명한 노란색
가시나무에 이렇게 귀여운 꽃이 피다니- 선명한 하얀색
한겨울에 폈던 꽃들은 다 지고 이제 새로운 얼굴들로 봄을 맞이하는 꽃밭
비슷한 종류이지만 작은 봉오리에서 부터 피어나는 모양을 지켜보노라면
새로운 등장을 반갑게 맞아주고픈 마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