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승락을 받지 못해서 2 차 화단 작업이 취소되었음.
1. 비용이 너무 과하다.(흙 교체와 조성작업비로 200만원)
2. 이미 뿌리내려서 모양이 갖춰진 넝쿨식물들이 모두 뜯겨 나가는게 싫다.
3. 아직은 그냥 둬도 나쁘지않다.
하여
4 월에 연산홍 종류를 좀더 보완하는것으로 수정.
하고싶어도 남편이 안된다고 하면 나는 아무 힘이 없어.......
남편이 아까워 하는 넝쿨 모양들
로즈마리가 너무 무성해서 잘라야겠어
공사를 할 예정으로 흙을 쏟아 놓아서 일꺼리만 늘었네
다 뜯어내고 꽃을 심을 예정이었는데
이미 너무 큰 나무에게도 교체작업은 해로울 수도 있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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