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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여행준비

by 그레이스 ~ 2007. 6. 14.

 

 제이의 조언으로 일인용 전기장판도 준비하고,

썰렁한 날씨일때 따끈따끈한 아랫목 구실을 해줄꺼야!

마침 비오는 아침에 이 글을 쓰니 제격으로 어울리네.

 

여행용 작은 가방들.

집에 있을 땐

옷에 맞추어서 가방을 선택하니까

색깔,모양 따져서

외출할때마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여행중에는 여러개의 백을 가져갈수없으니

휴대하기 간편한 작은 가방들을 애용하지요.

 면세점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에뜨로 백.

제법 큰 편이어서 소지품이 많이 들어가는 실속형.

 

 

핸드폰용,동전용,지폐용 안 포켓이 세개나 되고 바깥에도 포켓이 있는

쓸모있게 꾸며진 앙증맞은 가방

 

 양면으로 쓸수있게 만든것.

후배가 특별히 손작업으로 만들어서 선물해준 가방

(안쪽은 짙은 초코렛색에 구슬로 장식 원래 그쪽이 밖이고

꽃무늬가 안쪽- 지금은 계절에 맞게 꽃무늬쪽으로) 아주 잘~ 애용합니다.

 

 

 국내에는 없는 제품이어서 더 사랑스러운 초록가방

몇년이 됐는데도 아직 산뜻한 그대로...

 

 

접어서 누르면 작은 부피로 줄어드니까

여행용으로 안성맞춤이에요.

 

 

빈티지2007.06.14 19:52 신고

영국이랑 전압이 같은가여???
블루, 그린,레드, 그리고 꽃가라까지 완벽하십니다 ^^

답글
  • 그레이스2007.06.14 20:38

    우리는 200,영국은 220 아마도 그럴꺼예요.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어요.

    핸드백은 하나만 들고가고
    편한옷에는 색깔만 맞추어서 작은 가방들로^^

  • 씨클라멘2007.06.15 18:07 신고

    집에서 신으실 양말, 슬리퍼도 챙기셨죠?

    프라다 가방의 초록색이 너무 이뻐요~

    답글
    • 그레이스2007.06.15 21:40

      슬리퍼는 덧버선처럼 생긴것으로..

      프라다가방
      국내엔 저 모델이 들어오지않았다네요 그래서인지
      남들에게 맘에 든다는 말 아주 많이 들었지요.
      프랑스와 이태리에는
      올해 출시된 상품중에 저렇게 밝은 초록색이 많이 나왔더군요.

  • 아이보리2007.06.17 08:02 신고

    아니 사은품으로 에뜨로 가방을 받으셨다 이겁니까?

    지는 늘 침만 흘리고 돌아가는디..
    그나저나 가방이 모두 새것처럼 빤질빤질한 거이 손질도 잘하시나봐여. 갠적으로
    후배가 만들어줬다는 꽃무늬 가방이 젤 욕심나네요.

    답글
  • hyesuk2007.06.22 04:25 신고

    사은품으로 받으신 에트로가방 유럽오신김에 저한테 던져주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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