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품

뜻밖의 선물

by 그레이스 ~ 2007. 6. 11.

 

 

 이사한 친구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올무렵

 

지인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들렸더니

요렇게 이쁜 슬리퍼가 포장되어 있었네!!

 

여행용으로 쓸까?

서울가져가서 신을까?

생각 좀 해봐야지~

 

  • 도투-dotoo2007.06.11 21:43 신고

    혹시 수제 슬리퍼 인가여? 직접 수놓은...우와~ 대단한 정성...

    답글
    • 그레이스2007.06.12 07:59
      자세히 보니
      실크바탕에 색실로 수를 놓았고
      그 테두리를 작은 구슬로 마감했네요.
      색색의 구슬때문에 많이 화려한 느낌이예요.
      수제인거는 맞는데 아마도 자기가 하지는 않았을 듯.

  • 사랑jy2007.06.12 01:12 신고

    슬리퍼의 색감이 참 이뻐요^^ 보기만 해도 흐믓한 슬리퍼~~늦은밤 들어와서 즐거운 기분 안고 자러 갑니다.....

    답글
    • 그레이스2007.06.12 08:00

      사랑님은 궁금해도 만날길이 없어요.
      연락방법이 없으니...
      오랫만이죠?

  • 씨클라멘2007.06.13 02:44 신고

    너무 이뻐서 조심조심 신으셔야겠어요~
    세탁하기가 힘들것 같은데..^^

    답글
 

'소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치마  (0) 2007.06.14
여행준비  (0) 2007.06.14
원피스  (0) 2007.05.22
여행중에 생긴 작은 사고  (0) 2007.05.20
여행준비  (0) 200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