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아들 옆에서 책읽는 엄마1 런던에서.4 오늘은 4시가 넘어서 일어나졌으니 점점 시차를 줄여가는 듯 싶다. 생활해보니 약간의 시차를 유지하는게 훨씬 유익한 방법일 것 같아서 이 정도의 차이를 계속 유지하고싶은데... 거의 컴퓨터를 활용해서 공부하는(일어,중국어 - 사전찾고,확인하고)명훈이를 비켜달라고 밀어내고 내가 차지할수는 없는 일 아닌가? 이렇게 새벽에는 온전한 내차지가 되니까 내가 일찍 일어나는게 서로에게 합리적이지. 그러면 아들이 공부하는 시간에는 뭘 하냐고? 뉴스도 드라마도 아예 알아들을수없는 TV는 내게 무용지물이고... 책읽는 걸 좋아하는 버릇이 얼마나 다행인지!! 가져 온 두권을 끝내고, 아들이 준 의 인간중심의 좋은 사회. 의 20세기 중국사. 중에서 지금은 좋은 사회를 읽고있는 중. 좋은 사회의 기준은? 경제문제는? 인플레이션.. 2008. 12. 19. 이전 1 다음